[RPM9 박동선기자] 안방1열 뮤지컬 라이브쇼 '뮤시즌2'가 창작뮤지컬 '이퀄'로 2월을 채운다.
14일 케이티시즌 측은 '뮤시즌2' 이퀄 편이 금일 밤 8시 OTT seezn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고 전했다.
‘뮤시즌’은 관객평단 호평의 뮤지컬을 엄선, 해당 작품을 집중조명하는 규현(슈퍼주니어)·김문정(음악감독) 진행의 라이브쇼다.
'뮤시즌2' 이퀄 편은 17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테오와 니콜라 두 친구의 절박한 욕망과 뒤틀린 운명을 그린 2인극 '이퀄'의 면면을 다양하게 조명한다.
특히 뛰어난 의사였지만 불치병에 걸려 죽어가는 ‘니콜라’ 역의 정재환, 홍주찬(골든차일드)과 니콜라를 지극정성으로 치료하며 금지된 학문인 연금술을 사용하려는 ‘테오’ 역의 백호(뉴이스트), 김경록 등 주연 4인의 출연과 함께 작곡가 Woody Pak (우디박)이 만들어낸 넘버의 라이브무대부터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 뮤지컬 이면의 다양한 이야기들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뮤시즌2 이퀄 편’은 금일 저녁 8시 실시간TV ‘뮤시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로그인만 하면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또한 생중계 방송 다음 날인 15일 오후 6시부터는 다시 보기 서비스로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OTT 플랫폼 seezn(시즌)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