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배우 겸 미술가 구혜선이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 완판과 함께 자신의 아티스트적 입지를 재확인시켰다.

16일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최근 구혜선이 국내 NFT 기업 ‘메타캣 유니버스(Meta Cats Universe)와 함께 발행추진한 NFT가 완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구혜선 NFT의 완판은 오픈 직후인 지난 11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삽시간에 이뤄졌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메타켓 제공>

이번 결과는 구혜선이 지닌 셀러브리티와 함께, 그녀가 지닌 예술감각과 메타캣 고양이 캐릭터 조합의 색다른 독창성과 작가서명·레터링 등의 희소성이 배가되면서 이뤄진 결과로 보여진다.

메타캣 관계자는 “배우 구혜선의 NFT는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한 관심을 증명하듯 첫 출시 프리오더가 2시간 만에 완판됐다. 구혜선의 작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고, 이번 판매로 입증된 구혜선의 NFT 세계관을 좀 더 확장하여 추후 새로운 형태로 재출시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