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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My Universe 등 BTS 대표곡, 美 빌보드 내 '소나무' 입지…'부동의 글로벌 존재감'

발행일 : 2022-02-16 16:03:51

[RPM9 박동선기자]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 내에 깊게 뿌리를 내린 채, '21세기 팝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거듭 드러내고 있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16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빌보드 발표를 인용, 방탄소년단이 Butter·My Universe·Dynamite·Permission to Dance 등 최근 대표음원 4곡과 앨범들로 빌보드 주요차트에서 부동의 차트인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방탄소년단은 콜드플레이와의 협업곡 ‘My Universe’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8위, ‘빌보드 글로벌 200’ 30위 등을 비롯해 ‘핫 얼터너티브 송’ 12위, ‘얼터너티브 디지털 송 세일즈’ 12위, ‘록 디지털 송 세일즈’ 17위,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33위, ‘빌보드 캐나디안 핫 100’ 54위 등의 기록을 거뒀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또한 ‘Butter’(글로벌200 47위, 미국제외 27위), ‘Dynamite’(글로벌200 58위, 미국제외 38위), ‘Permission to Dance’(글로벌 200 139위, 미국제외 96위) 등 최근 대표곡들이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2020년 발매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과 앨범 ‘BE’로도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등에서 2년 가까운 초장기간에 걸친 차트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방탄소년단이 지닌 글로벌 영향력과 정체성이 유지·발전세를 거듭하고 있음을 뜻하는 바로 유의미하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달 10일과 12~13일 사흘에 걸쳐 온오프 공연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서울을 전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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