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지난해 8월부터 이어진 숱한 프로모션과 함께 데뷔 초읽기에 돌입한 JYP 신예 NMIXX(엔믹스)가 데뷔앨범 일반반 제작결정과 함께, 글로벌 관심에 화답한다.

16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신인 걸그룹 NMIXX(엔믹스)의 데뷔 싱글 'AD MARE'(애드 마레) 라이트버전 발매를 결정, 지난 15일부터 예판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AD MARE'(애드 마레) 라이트버전은 지난해 7월 6만1677장의 주문량을 기록한 '블라인드 패키지' 예판진행에 참여치 못한 글로벌 팬들의 성원에 화답코자 제작하는 일반버전의 앨범이다.

이는 꾸준하고도 다채로운 프로모션 전개에 따른 기대감 확보와 함께, NMIXX(엔믹스)의 성공적인 데뷔행보와 성장세를 뒷받침할 기반이 조성됐음을 가늠케 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AD MARE'(애드 마레) 라이트버전 예판오픈과 함께,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한 영상통화 이벤트 등 데뷔 이후 이벤트계획을 새롭게 수립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들어갔다.

한편 NMIXX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AD MARE'를 발표, 타이틀곡 'O.O'로 공식활동을 시작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