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옹성우의 두 번째 국내 팬미팅 'RE:MEET'가 금일 선예매와 함께 본격 준비되기 시작한다.
16일 판타지오 측은 옹성우 팬미팅 'RE:MEET'(리밋)의 팬클럽 선예매가 금일 밤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번 선예매 오픈은 내달 12일 서울 KBS아레나 현장과 온라인으로 동시진행될 옹성우 두 번째 국내 팬미팅의 본격적인 준비돌입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판타지오는 이번 선예매 오픈과 함께 오는 18일 일반예매를 준비하며, ‘WE BELONG'(위 빌롱) 이후 약 2년 2개월 만의 옹성우 팬미팅을 풍성하게 진행하기 위해 아티스트와의 협의 속에서 토크 및 특별무대 등 풍성한 코너구성을 기획할 예정이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아티스트와 관객, 스태프의 안전은 물론, 정부 지침에 따라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현장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옹성우는 영화 '서울대작전'으로 전 세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