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비아이(B.I)가 미국 에이전시 Wasserman(와서맨)와도 손잡으며, 글로벌 활동을 위한 본격 노력에 나선다.
17일 아이오케이 측은 최근 비아이가 미국의 대형 에이전시 Wasserman(와서맨)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Wasserman(와서맨)'은 콜드플레이, 이매진드래곤스, 애드시런, 스크릴렉스 등 수많은 글로벌 아티스트를 담당하는 미국 에이전시다.
비아이의 'Wasserman(와서맨)' 파트너십 계약은 앞서 미국 엔터테인먼트 Transparent Arts(트랜스페어런트 아츠)와의 미주지역 매니지먼트 파트너십에 이은 또 한 번의 글로벌 지원기반 확보의 차원이다.
이번 계약과 함께 비아이는 빌리 아일리시를 담당하는 에이전트 Tom Windish(톰 윈디시)의 담당지원과 함께, 글로벌 역량을 다각도로 펼칠 예정이다.
한편 비아이는 지난해 데뷔 7년 만의 첫 정규앨범 'WATERFALL (워터폴)'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