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체리블렛이 1년2개월만의 새 앨범 Cherry Wish를 들고 러블리 루시드드림을 꿈꾼다.
17일 FNC엔터 걸그룹 레이블 FNC W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체리블렛 미니2집 Cherry Wish 콘셉트포토를 공개, 내달 2일 컴백을 향한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체리블렛 미니2집 Cherry Wish는 지난해 1월 첫 미니앨범 Cherry Rush 이후 1년2개월만의 컴백작이다.
이번 앨범은 체리블렛 특유의 '러블리 에너제틱' 컬러에 몽환감을 더하는 '러블리 루시드드림' 키워드와 함께, 한층 성숙하고 콘셉추얼한 매력을 보여주는 작품이 될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보라·지원·메이 등의 '걸스플래닛999' 출연을 비롯해 뮤지컬,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주목도를 높인 체리블렛의 새로운 시너지가 비쳐질 것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체리블렛은 티징콘텐츠 릴레이와 함께 내달 2일 미니2집 Cherry Wish를 발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