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피원하모니가 미주공연 일정을 좀 더 늘리며, 글로벌 영향력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한다.

17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피원하모니의 첫 번째 글로벌 투어 ‘2022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 PEACE]’의 미주계획을 추가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추가되는 공연회차은 미국 뉴욕(3월10일)과 로스엔젤레스(3월28일) 일정에 속한다. 또한 마이애미, 산호세 공연에서는 추가 좌석을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이같은 결정은 지난 1월 발매한 새 앨범 'DISHARMONY : FIND OUT’과 함께 미주지역은 물론 글로벌 각국에서 주목도가 높아진 바를 바탕으로, 한층 더 도약할 것을 다짐하는 피원하모니의 마음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오는 26일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뉴욕, 워싱턴 D.C., 마이애미, 휴스턴, 시카고, 덴버,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8개 도시에서 10회차에 걸친 첫 번째 단독 투어 ‘2022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 PEACE]’를 전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