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tvN '엄마는 아이돌'로 새롭게 주목도를 높인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 새 둥지를 마련했다.

17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최근 선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선예는 그룹 원더걸스 활동과 tvN '엄마는 아이돌' 등 개인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떨친 아티스트다.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선예의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전속계약은 폴라리스엔터와의 계약만료를 앞두고 고심한 가운데 선예 본인이 직접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소속사 식구가 된 이달의 소녀의 콘서트 인증사진으로 비쳐진 최근 언론과 대중의 궁금증에 대한 해답과 함께, 선예의 향후 활동계획은 물론 이달의 소녀와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도 불러일으킨다.

한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선예는 음악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과 만날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