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최근 영화 ‘더 사일런스 비트윈’을 통해 배우도전에 성공한 패션모델 여연희가 브랜드 컬래버와 함께 활동폭을 더욱 넓힌다.
17일 YG케이플러스 측은 여연희가 여성 가방 브랜드 앨리스마샤와의 컬래버 제품 ‘YONY BA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YONY BAG’은 걸크러시 패셔니스타로 사랑받는 여연희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컬래버 제품이다. 트렌드인 '셔링디자인'으로 완성된 비건 레더 소재의 유려한 모양과 함께 실용성을 갖추고 있다. ]
여연희는 이번 컬래버에 대해 “런웨이, 화보를 넘어 새로운 방식으로 ’여연희’를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 부자재 선정부터 디자인 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저의 철학과 이야기를 녹이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YONY BAG’은 현재 ‘무신사 테라스’ 입점과 함께 전시 및 판매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