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글로벌 핫 루키 트라이비(TRI.BE)가 갤러리 카페 오픈과 함께, 데뷔 1주년의 소회를 팬들과 직접적으로 나눴다.
18일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트라이비가 1주년 기념 갤러리카페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트라이피 갤러리 카페는 오는 20일까지 전개될 데뷔 1주년 기념 프로젝트 ‘트라이비 위크(TRI.BE WEEK)’ 중 온오프 병행의 행사다.
오픈된 공간에는 트라이비의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담은 사진부터 그동안 발매한 앨범들의 사인CD, 멤버들이 직접 그린 그림 등 팬들을 위해 준비한 다채로운 아이템들이 전시된다.
트라이비는 전시구성과 함께 현장 브이라이브, 미니 1집 수록곡 ‘LOBO’ 안무 영상 공개 등 소통노력을 보이며 1주년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이어진 팬들의 끊임없는 응원에 감사를 표했다.
트라이비는 “트루(팬덤명)가 보내준 응원과 사랑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1년 동안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쭉 함께하자. 1주년 기념 카페도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트라이비는 지난해 2월 17일 첫 번째 싱글 ‘TRI.BE Da Loca (트라이비 다 로카)’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후 1년 동안 ‘둠둠타’, ‘러버덤(RUB-A-DUM)’, ‘우주로(WOULD YOU RUN)’, '바바송(The Bha Bha Song)' 등의 곡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