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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4월말 서울콘 확정…온오프 동시진행, 완전체 활동 초읽기

발행일 : 2022-02-18 15:13:03

[RPM9 박동선기자] 위너가 오는 4월 서울콘 확정과 함께 완전체 활동계획을 본격화할 것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 포스터공개와 함께 그룹 위너의 완전체 서울공연 (WINNER 2022 CONCERT) 계획을 공지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위너 서울공연은 오는 4월30일(오프라인 한정)부터 5월1일(온오프라인 동시)까지 양일간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이번 계획발표는 약 2년만의 위너 완전체 공연을 시사하는 바이자, 공연 전으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신보를 통한 완전체 컴백을 예고하는 바로서 비쳐져 관심을 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위너는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스펙트럼과 특유의 감성을 비추는 공연넘버와 함께, 오랜만의 완전체 공연에 대한 팬들의 마음을 충족시킬 특별 무대선물들을 준비할 예정으로 전해지고 있다.

위너의 완전체 서울공연 (WINNER 2022 CONCERT) 티켓예매는 △온라인 관람(위버스샵) : 3월8일 오후 2시 △오프라인(옥션티켓) : 2월28일 밤 8시~3월1일 자정(선예매), 3월7일 밤 8시(일반) 등의 형태로 오픈된다.

위너는 "우리 이너서클(팬덤) 너무 보고 싶다. 우리 그리고 팬분들이 가장 원하고 그리워하는 것은 무대"라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이야기 보따리를 풀고 싶지만 일단 첫 소식으로 팬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걸 들려드리고 싶어서 콘서트를 먼저 기획했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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