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한정수량 이벤트와 함께, 대중 인기폰 '아이폰12'의 경제적 활용을 뒷받침한다.

18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100대 규모의 '아이폰12'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한정수량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S22를 시작으로 거듭될 신제품 출시 릴레이에 대비한 유통업계의 마케팅 노력 속 혜택분을 한정수량 내에 최대한 적용한 모비톡의 맞춤할인 행사다.

'모비톡' 관계자는 “재고관리 차원에서 진행된 이벤트다 보니 수량이 많지 않아 다소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추후 더 많은 재고를 확보해 파격 이벤트를 이어 나가겠다고”라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싸게사는법, 사기예방법 등 생활 밀착형 정보와 공시지원금 비교, 기기스펙 비교, 맞춤형 통신비 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