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나르샤가 현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다시 한 번 이어가게 됐다.
21일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나르샤와 전속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르샤의 스타잇엔터 재계약은 2019년 인연을 맺은 이후 처음으로, 활동 간 예능, 드라마, 라디오 DJ, 뮤지컬, 뮤지컬 연출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면서 쌓은 상호신뢰도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다령 스타잇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나르샤와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 본사를 향한 신뢰를 보내준 나르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 좋은 파트너이자 조력자로서 나르샤가 보여준 믿음에 부응하고 그녀가 가진 재능이 더욱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르샤가 전속 재계약을 맺은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이상민, 허재, 세븐, 지숙, 신아영, 김효진, 김준희, 이유빈, 조수연, 김세희, 한초임, 배우 안내상, 우현, 홍여진, 지수원, 조련, 전진기, 오현지, 황태광, 한수연, 백승희, 황동주, 손상경, 황바울, 김민영, 김은영, 박신우, 권영민, 홍준기, 한소은, 권영민, 박신우, 홍준기, 이금주, 당구선수 한주희, 골프선수 조아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셰프 서현명 등이 소속돼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