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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퀸덤2 참가 라인업 공개…브걸·비비지·우소·이달소·케플러·효린 6팀

발행일 : 2022-02-21 17:50:31

[RPM9 박동선기자] 글로벌 걸그룹 컴백대전 '퀸덤'이 시즌2를 맞이해 한층 더 풍성한 배틀라인업과 함께 펼쳐질 전망이다.

21일 Mnet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Mnet 퀸덤2의 참가 라인업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퀸덤2'에는 브레이브걸스·비비지·우주소녀·이달의 소녀·케플러·효린 등 6팀이다.

지난해 '롤린' 역주행과 '치맛바람' 정주행으로 대세가 된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와 '파워청순' 국민여친돌에서 3인조로의 새로운 변신으로 다가선 비비지(VIVIZ)는 '퀸덤2' 출연과 함께, 글로벌 단위로 새로운 존재감을 더욱 확대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Mnet 제공 <사진=Mnet 제공>

새로운 신년송 신드롬의 '이루리'와 ‘너에게 닿기를’, ‘부탁해’ 등의 대표곡은 물론, 블랙·쪼꼬미 등 유닛행보와 예능, 연기까지 다방면의 활약을 펼쳐온 우주소녀와 'Hi High', 'Butterfly', 'So What', 'Why Not?', 'PTT (Paint The Town)' 등 히트릴레이와 함께 신흥 K팝 걸그룹으로 꼽히는 이달의 소녀는 기존의 존재감 이상의 글로벌 시너지의 발판으로 '퀸덤2' 경쟁을 맞이할 계획이다.

또 '걸스플래닛999' 데뷔그룹으로 첫 싱글만으로 2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슈퍼루키 '케플러'와 국내 대표 서머걸그룹으로 여전히 인식되는 '씨스타' 출신 솔로아티스트 효린 또한 존재감을 새롭게 한다는 목표 아래 '퀸덤2' 경쟁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렇듯 6팀6색의 다양한 매력대전으로 펼쳐질 '퀸덤2'는 데뷔 이후 그룹·솔로를 아우르는 16년 정상행보의 뮤지션 태연(소녀시대)의 진행과 함께, 내달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Mnet 퀸덤2 제작진은 “여섯 아티스트 모두 음악 프로그램에서 1등을 했던 이력이 있는 K-POP 대표 아티스트다”며 “각기 다른 개성만큼이나 버라이어티한 최고의 무대로 음악 팬들을 기쁘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퀸덤2'는 내달 31일 밤 9시2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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