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로켓펀치가 시크톤 바탕에 스포티 컬러를 더한 이미지와 함께, 새 앨범으로 비쳐질 완벽한 반전매력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로켓펀치 미니4집 '옐로 펀치(YELLOW PUNCH)'의 2차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시크한 감이 돋보이는 검은색 가죽에 데님을 포인트로 한 스타일링을 갖춘 로켓펀치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선 1차티저 속 블랙가죽 중심의 의상에 보색인 옐로 톤을 더하며 강렬한 반전을 시사하는 한편, 장난감 총과 야구 방망이,타이틀곡 제목 '치키타(CHIQUITA)'가 적힌 슬로건, 커션(CAUTION) 테이프 등 오브제와 함께 앨범 타이틀 '옐로 펀치'의 시크 스포티감을 강조하는 바로 비쳐져 눈길을 끈다.
로켓펀치 새 앨범 '옐로 펀치'는 그룹의 '컬러 컬렉션(COLOR COLLECTION)' 시리즈 중 네 번째 작품으로, 빛에 가장 가까운 컬러인 노란색을 활용, 빛나는 조명 아래 자신감 넘치게 발걸음을 옮기는 모델의 런웨이를 모티브로 한 앨범이다.
한편 로켓펀치 미니4집 '옐로 펀치'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