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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출신 김소정, 김민종 '긴 밤' 뮤비여주로 연기 첫 행보

발행일 : 2022-02-22 10:45:30

[RPM9 박동선기자] 여자친구 출신 김소정이 김민종의 30주년 신곡 '긴 밤'의 뮤비와 함께 연기자로서의 첫 모습을 내비쳤다.

22일 아이오케이(IOK)컴퍼니 측은 김소정이 김민종 새 싱글 타이틀곡 ‘긴 밤’의 뮤직비디오 속 여주인공으로 연기를 펼쳤다고 밝혔다.

김민종 '긴 밤' 뮤비는 한 남자가 과거의 이별을 후회하며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스토리라인의 작품이다.

김소정은 뮤비 속에서 과거의 연인 역으로 등장, 특유의 청순한 비주얼 매력과 함께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치며 뮤비 자체의 감각들을 표현했다.

사진=아이오케이(IOK)컴퍼니 제공 <사진=아이오케이(IOK)컴퍼니 제공>

특히 연인과의 이별 이후 다양한 감정선을 표현하는 장면은 여자친구 당시의 뮤비연기와는 또 다른 멋과 함께, 연기자 전향 이후 맹렬한 연기행보를 기대케한다.

김소정은 “평소 존경하던 선배님의 뮤직비디오에 참여하게돼 정말 영광이다. 노래를 듣고 ‘잘 표현해 낼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현장에서 선배님의 목소리와 눈빛만으로도 바로 감정이 이입되어 많은 공부가 됐다. 오랜만의 뮤직비디오 촬영이라 긴장했지만 즐겁게 촬영을 할 수 있어 기쁘다” 라고 말했다.

한편 김소정은 현재 SMTOWN 공식 유튜브채널에서 시청가능한 김민종 신곡 '긴 밤' 뮤비연기와 함께, 올 상반기 극장·OTT 공개예정인 시네라마 '오싹한 동거(기획 CGV·컨택트미디어, 제작 컨택트미디어)' 주연 ‘정세리’ 역으로의 배우 행보를 앞두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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