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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 "전현무-이혜성, 선후배 남기로…최근 결별"

발행일 : 2022-02-22 16:58:39

[RPM9 박동선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이혜성이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했다.

22일 SM C&C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전현무-이혜성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전현무와 이혜성의 결별소식은 2019년 11월 공개연애 이후 약 2년3개월만이다.

KBS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서 같은 행보를 걸으며 애정을 드러내왔던 두 사람의 관계변화는 최근 이혜성이 개인 소셜채널을 통해 이별을 암시하는 듯한 내용을 공유하면서 제기된 바 있었다.

두 사람의 소속사 SM C&C 측은 "전현무와 이혜성은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이라며 "당사는 지금과 다름없이 두 사람을 위한 매니지먼트 활동에 공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이하 SM C&C 공식입장 전문)

당사 소속 아티스트 전현무, 이혜성이 최근 결별하였습니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입니다.

당사는 지금과 다름없이 두 사람을 위한 매니지먼트 활동에 공히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개인간의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더욱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두 사람입니다.

앞으로의 활동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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