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MBC ‘방과후 설렘’ 데뷔조 7인이 NFT 소셜 플랫폼 '팬버스'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로 글로벌 대중과 마주할 전망이다.
22일 '방과후 설렘' 제작을 담당하는 펑키스튜디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NFT제작사 팬버스와의 콘텐츠 협력 소식을 전했다.
이번 협력은 오는 27일 결승전 무대와 함께 본격적으로 데뷔 준비에 돌입할 ‘방과후 설렘’ 데뷔조 7인의 행보를 조명하는 기반들을 사전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노력이다.
펑키스튜디오 측은 이번 협력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웹 3.0 멀티체인 기반 NFT 소셜 플랫폼 '팬버스'와 매니지먼트 담당 M25(엠이오)의 유통-홍보-마케팅 체인구성과 함께 에어드롭 마케팅, 예약판매 등 프로모션부터 팬커뮤니티 중심의 소셜소통까지 '방과후 설렘' 데뷔조의 전반적인 콘텐츠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과후 설렘’ 제작사 펑키스튜디오 관계자는 “‘방과후 설렘’ 최종 데뷔조 7인과 NFT제작사 팬버스가 협력해 NFT를 활용한 독창적인 콘텐츠 사업을 진행한다. 7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하는만큼 그룹 이미지에 걸맞은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방과후 설렘’의 최종 데뷔조가 결정되는 결승전은 오는 27일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