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배우 최윤영이 청순감과 걸크러시 면모를 자연스럽게 비추며,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질 다방면의 행보를 기대케 하고 있다.

23일 아이오케이(IOK)컴퍼니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배우 최윤영의 신규 프로필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속 최윤영은 화이트 블라우스-스카이블루 베스트 매치와 웨트헤어 스타일링으로 힙한 이미지를 표출하는 한편, 내추럴 메이크업과 함께 특유의 청순감을 보였다.

<사진=아이오케이(IOK)컴퍼니 제공>

이러한 이미지는 동시공개된 비하인드컷 속의 쾌활 에너지감과 함께, 최윤영이 표출할 수 있는 다양한 이미지들과 노력들을 가늠케 한다.

최윤영은 2008년 KBS 21기 공채 털런트로 데뷔한 배우로,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tvN ‘60일, 지정생존자’, MBC ‘전생에 웬수들’, 영화 ‘0.0MHz’, ‘그댄 나의 뱀파이어’, ‘코리아’ 등을 통해 안방극장과 스크린에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다.

한편 최윤영은 최근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 속 손석구 감독 연출의 로드무비 ‘재방송’ 특별 출연과 함께, 유튜브 채널 ‘호구와트의 골프교실’ 등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등 다방면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