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다양한 콘셉트 표현과 함께 미술작품 급의 매거진 화보를 완성하며 대중을 주목시키고 있다.
2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Vogue Korea)와 함께한 최강창민의 화보를 공개했다.
'클래시컬 무드'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속 최강창민은 특유의 비주얼매력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을 바탕으로 고혹적인 멋과 절제된 섹시감을 표출하며 시선을 끈다.
최강창민은 화보촬영 간 인터뷰를 통해 "(두 번째 솔로 ‘Devil’) 전반적으로 만족한다. 앨범 제작 기간이 1년여 걸렸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만족스러운 앨범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 내가 준비하는 콘텐츠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를 있게 한 동력은 나를 응원하고 내 음악을 좋아하는 팬이다. 그들이 있기에 ‘최강창민’이란 가수가 존재함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강창민은 솔로 미니2집 ‘Devil’(데블) 마무리 이후, 매주 수요일 밤 8시에 방송되는 네이버 NOW. 라이브쇼 ‘프리허그’의 메인 호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