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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현며드는 2022' 본격화…'모럴센스→징크스→거룩한 밤' 열일시작

발행일 : 2022-02-23 15:55:13

[RPM9 박동선기자] 배우 서현이 넷플릭스 '모럴센스' 활약과 함께, 2022 열일행보의 청신호를 켰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23일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서현은 지난 11일 넷플릭스 공개된 첫 주연영화 '모럴센스'의 호평과 함께, 본격적인 2022년 연기행보를 내딛고 있다.

냉철한 프로직장인 정지우 역으로 분한 '모럴센스' 속 서현은 상대역 정지후를 맡은 이준영과의 연기케미와 함께, 웹툰 속 싱크로율에 부합하는 연기매력은 물론 기존 '바른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다양한 컬러감을 내비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호평받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사진=넷플릭스 제공>

이는 곧 올해 서현이 출연계획한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영화 '거룩한 밤:데몬 헌터스' 등 차기작 행보에 대한 관심으로 와닿고 있다. '징크스의 연인' 속 미래를 보는 주인공 '슬비', '거룩한 밤 : 데몬 헌터스' 속 악마를 찾는 특별한 능력의 '샤론' 등으로 분할 서현의 다양한 연기변신 또한 최근의 '모럴센스' 속 캐릭터 변신과 마찬가지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신선한 매력으로 비쳐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이렇듯 서현은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를 발판으로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영화 '거룩한 밤:데몬 헌터스' 등 2022년 열일행보의 가닥을 잡아나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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