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데뷔곡 'O.O'로 처음 펼쳐진 걸그룹 NMIXX(엔믹스)의 '믹스토피아' 세계관에 글로벌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23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인 걸그룹 NMIXX(엔믹스) 데뷔 타이틀곡 'O.O'(오오)가 국내외 다양한 채널에서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NMIXX(엔믹스) 첫 타이틀곡 'O.O'(오오)에 대한 관심은 대표적으로 뮤비결과에서 나타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렬한 트랩 인트로 서막과 함께 펼쳐지는 베일리 펑크와 틴에이지 팝록의 자연스러운 장르전환과 함께, NMIXX의 음악적 이상향 포인트인 믹스토피아를 향한 현실 속 다양한 이미지들이 모노룩 여전사 스타일과 드레스, 블랙수트 등의 스타일링과 함께 다양하게 펼쳐지는 장면구성은 데뷔곡과 함께 펼칠 NMIXX(엔믹스)의 다양한 포부들을 표현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는 공개 7시간만에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와 함께, 15시간만에 500만뷰에 근접하는 470만 뷰를 달성하는 등의 결과로 이어졌다. 또한 발매당일 라이트버전으로 '가온 리테일앨범 실시간 1위'로도 연결됐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물론 일각에서 제기되는 타그룹 벤치마킹설 등 이슈들 또한 나오고 있으나, 이는 그만큼의 파괴력이 있음을 뜻하는 방증이라고도 볼 수 있어 주목된다.

한편 NMIXX는 금일 밤 7시30분 MBC M '주간아이돌'출연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마주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