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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달’ 강미나, 첫 사극 완벽 마무리…'시대불변 러블리포인터' 입증

발행일 : 2022-02-23 17:21:43

[RPM9 박동선기자] 배우 강미나가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종영과 함께, '시대불변 러블리포인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지난 22일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극본 김아록 연출 황인혁) 최종회에서는 '조선판 MZ세대' 한애진(강미나 분)의 사랑을 향한 적극적 자세와 해피엔딩이 펼쳐졌다.

사진=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캡처 <사진=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캡처>

양반집 규수의 숙명을 뒤로 하고 남장을 한 채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와 금강산으로 떠나고, 10년전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데 일조하는 등 아름다운 ‘해피엔딩’을 이루는 모습은 MZ세대의 당당한 매력을 표현하는 듯 느껴졌다.

또한 순수단아한 비주얼과 함께, 캐릭터 특유의 통통튀는 러블리 매력을 자신만의 것으로 소화하는 강미나의 모습이 '한애진' 캐릭터와 함께 완벽하게 귀결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렇듯 강미나는 첫 사극도전작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마무리와 함께, 본연의 러블리 감각을 작품마다 투여할 수 있는 '러블리 포인터' 배우로서의 입지를 새롭게 다졌다.

한편 강미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종영과 함께, '미남당' 촬영에 합류하며 열일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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