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신인배우 차유진이 티빙(TVING) 숏폼 드라마 ‘투투’와 함께 신흥 소년미 아이콘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OTT 플랫폼 '티빙'으로 공개중인 오리지널 숏폼 '투투'에서는 타이틀롤 박지민(차유진 분)과 서보린(이소희 분) 간의 관계전환과 함께, 이를 연기하는 배우들의 매력이 조명되고 있다.
이 가운데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과 함께 영리한 면모를 갖춘 시크스윗 컬러의 츤데레 매력을 표현하는 차유진 배우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극 중 핵심요소인 초대참여 구조의 음성 채팅 ‘투투’ 앱의 시스템 전환을 유도하는 영리한 모습부터 서보린에 대한 날선 모습과 오글 로맨스 반전을 오가는 모습까지 다각적인 연기표현들이 극 전개과정마다 또렷하게 비쳐지면서 호평받고 있다.
이렇듯 차유진은 신비로운 마스크와 자연스런 톤으로 '투투' 속 박지민이라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연기 스타일로 그려내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투투'는 티빙에서 만날 수 있으며 매주 목요일 유튜브 찐엔딩 채널에서 한 에피소드씩 공개 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