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이적과의 감성시너지를 토대로 청춘을 향한 응원과 위로를 남길 전망이다.

아메바컬쳐는 지난 2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최자의 솔로 EP '재호' 타이틀곡 'Do what I do (두 왓 아이 두) (Feat. 이적, Pphk)'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사진=아메바컬쳐 제공>

공개된 영상은 양복차림의 한 남자가 길을 걷다 현대무용으로 내면의 자유를 표현하는 모습을 배경으로, 'Do what I do'의 감각적인 멜로디와 최자 보컬의 조합이 펼쳐지는 모습이다.

'Do what I do'는 현실과 맞닿아있으면서도 궁극적으로는 희망적인 최자표 가삿말과 함께, 이를 표현하는 MZ최애 뮤지션 최자-이적의 보컬조합이 두드러진 '청춘응원곡'이다.

한편 최자는 오는 25일 오후 6시 타이틀곡 'Do what I do'를 비롯해 '모두가 (Feat. TABLO, dj friz)', '껄무새', 'Jaeho (재호) (Feat. 개코)'와 지난달 선공개된 'Family (패밀리) (Feat. THAMA)' 등으로 구성된 솔로 EP '재호'를 발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