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슈퍼주니어가 1년만의 신곡과 함께 봄의 문을 연다.
28일 레이블SJ 측은 슈퍼주니어 스페셜 싱글 'The Road : Winter for Spring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이 금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The Road : Winter for Spring'은 슈퍼주니어의 부드러운 감성을 테마로 한 1년여만의 신보다.
앨범트랙은 아픔의 반복 속에서 매일 찾아준 사랑을 향한 팝록 장르의 타이틀곡 'Callin’ (콜린)'과 ‘누구나 갖고 있을 자신만의 이야기’를 표현한 수록곡 'Analogue Radio (아날로그 라디오)' 등 총 2곡으로 구성된다.
켄지(KENZIE) 프로듀서와 조윤경 작사가, KYUM LYK(153/Joombas), Baek LYK 작곡가 등 작가진이 함께 한 완성도 높은 음악과 함께, 애니메이션이 있는 'Winter for Spring' 버전, 애니메이션이 없는 'Winter' 버전 등 두 버전의 뮤비로 성숙한 감성의 슈퍼주니어 표 발라드가 제대로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The Road : Winter for Spring'의 전곡 음원과 'Callin’'의 뮤직비디오는 금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접할 수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3월 1일 밤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스페셜 싱글 활동을 시작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