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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 '하데스타운' 종연소감 밝혀…"소중한 추억"

발행일 : 2022-02-28 10:26:11

[RPM9 박동선기자] 엑소 시우민이 뮤지컬 '하데스타운'의 6개월 대장정의 뜻깊은 소회와 함께 새로운 활동 준비를 예고했다.

2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시우민의 뮤지컬 '하데스타운' 종연소감을 공개했다.

사진=에스앤코 제공 <사진=에스앤코 제공>

뮤지컬 ‘하데스타운’은 그리스 신화의 오르페우스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토니어워즈 8관왕 기록의 작품으로, 라이선스 공연으로서는 글로벌 최초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26일까지 6개월간 펼쳐졌다.

'하데스타운' 속 시우민은 절대위력의 음악재능 소유자이자 몽상가 '오르페우스' 역으로 분해, 자신만의 순수소년미와 보컬감성으로 소화해낸 캐릭터 연기를 펼치며 작품 자체의 희망메시지를 관객에게 제대로 전했다.

사진=에스앤코 제공 <사진=에스앤코 제공>

시우민은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긴 여정에 이제 마침표를 찍는다. 그동안 하데스타운을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6개월 동안 하데스타운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고 행복했다. 이 모든 추억을 소중하게 잘 간직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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