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미니앨범 'ODDINARY'(오디너리)로 더욱 또렷하게 그릴 '마라맛 음악매력'이 일부 그 모습을 드러냈다.
28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새 미니앨범 'ODDINARY'의 메인 트레일러 추가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처없이 도심을 헤메는 필릭스가 미지의 공간 속 방찬, 한, 승민, 아이엔, 현진, 리노, 창빈 등 멤버들과 마주친 이후 변화된 색감의 눈동자로 한 곳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지난 13일 팬미팅 'SKZ’S CHOCOLATE FACTORY'에서 깜짝 공개된 첫 트레일러의 스릴러풍 분위기와 함께, 스트레이 키즈 표 '마라맛 음악'의 새로운 변주와 진화를 뜻하는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끈다.
관계자에 따르면 새 미니앨범 'ODDINARY'는 정규 1집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 리패키지 음반 타이틀곡 'Back Door'(백 도어), 정규 2집 타이틀곡 '소리꾼' 등 독특한 색감을 자랑했던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이 기존 '마라맛' 톤에 세련감을 더한 '업그레이드 콘셉트'로 표현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 새 앨범 'ODDINARY'는 오는 3월 18일 오후 1시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