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세븐틴이 약 3년만에 오프라인 현장에서 팬들과 즐겁게 마주하게 됐다.
28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 여섯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공지된 바에 따르면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는 오는 3월25~27일 3일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현장(25~27일)과 온라인 생중계(27일) 등을 통해 전개된다.
특히 지난해 8월 온라인 팬미팅에 이어 7개월만이자, 2019년 3월 네 번째 팬미팅 이후 3년만의 오프라인 팬미팅이라는 희소성과 함께 ‘캐럿 랜드’ 최초로 캐럿의 아이디어 및 의견을 받아 무대를 함께 꾸미는 등 적극적인 팬소통 행보를 더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세븐틴의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의 티켓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위버스와 위버스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오프라인 공연은 내국인 및 재한외국인 대상으로만 진행하며 ‘공연장 기본 방역 수칙’에 따라 운영, 정부 및 지자체의 공연장 방역지침을 준수한 객석 간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이 마련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