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배우 윤송아가 103주년을 맞이한 3.1절 행사 참여를 준비하는 모습을 비하인드컷으로 공개, 대중과 공감하는 멀티테이너로서의 자세를 드러냈다.

<사진=윤송아 인스타그램 발췌>

1일 해피니스 측에 따르면 윤송아는 지난달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3.1절 103주년 행사 독립선언문 낭독을 위한 준비과정을 담은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윤송아 인스타그램 발췌>

공개된 사진에는 태극기가 다양하게 수놓아진 이선영 디자이너의 태극기 한복을 갖춘 윤송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단아하고 고고한 디자인의 의상과 함께 미술인으로서도 활약중인 윤송아의 세련된 비주얼매력이 맞물려 시선을 끈다.

<사진=윤송아 인스타그램 발췌>

해당 사진은 금일 오후 1시 천도교 수운회관 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3.1운동 103년 기념 민족공동행사’ 속 독립선언서 낭독을 맡은 윤송아의 준비과정을 담은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윤송아 인스타그램 발췌>

윤송아는 인스타그램 문구를 통해 "3.1절, 독립선언서 낭독의 중대한 임무를 받고 한복 피팅중이에요. 이선영한복 디자이너님의 태극기한복 치마에는 금수강산 자수, 저고리에는 직접 그리신 태극기!! 예뻐서 반해버렸습니다. 잘하고 올께요. 응원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