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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빅플래닛메이드(BPM)에 새 둥지…허각·소유·비비지·하성운 등 한솥밥

발행일 : 2022-03-01 13:18:41

[RPM9 박동선기자] 지난해 인기곡 '신호등'으로 각종 시상식을 휩쓴 신흥 음악강자 이무진이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을 새로운 둥지로 택했다.

1일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최근 이무진과의 전속계약 체결소식을 전했다.

이무진은 JTBC '싱어게인' 시즌1 최종3위 기록과 함께 대중에게 정식으로 모습을 비친 아티스트로, 현재까지 인기를 끌고 있는 자작곡 '신호등'과 싱글 '과제곡' 등의 앨범과 함께,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OST, 바이브의 데뷔 20주년 프로젝트 'REVIBE', 조규만의 음원 프로젝트 'Refresh 21' 등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는 등 다방면의 활약을 펼쳤다.

사진=빅플래닛메이드 제공 <사진=빅플래닛메이드 제공>

이같은 행보 속에서 지난해 열린 '2021 멜론뮤직어워드(2021 MMA)'에서 신인상, 베스트 OST상, 올해의 TOP10까지 3관왕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및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드'에서 신인상을 받는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다.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이무진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다양한 재능과 매력이 있는 아티스트인 만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이무진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빅플래닛메이드에는 현재 소유, 은하·신비·엄지(VIVIZ), 허각, 하성운 등 실력과 개성을 모두 갖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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