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에이티즈(ATEEZ) 여상이 '더쇼' MC 자리에 복귀, 크래비티(CRAVITY) 민희와 케플러(Kep1er) 김채현과 진행호흡을 펼친다.
1일 KQ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티즈 여상의 SBS MTV '더쇼' MC복귀 소감을 전했다.
여상의 '더쇼' MC 복귀는 지난해 3월 고정MC로 발탁된 이후 활약해오다, 최근 2022 에이티즈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 미주 투어 일정으로 인한 공백을 마무리하고 돌아옴을 뜻한다.
여상은 금일 방송부터 '더쇼' MC 복귀와 함께, ‘Uncommon 강습소’ 코너 등으로 비쳤던 '조각댕댕이' 매력은 물론 한층 더 안정적인 진행실력을 드러낼 전망이다.
여상은 MC 합류 전 미주투어 당시 현장영상 메시지를 통해 새 MC들에게 잘 할 수 있다는 용기를 북돋아주는가 하면, “2022년에는 조각 같은 비주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로 여러분의 화요일을 책임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상이 속한 그룹 에이티즈는 지난 1월 개막한 월드투어로 서울(올림픽홀), 시카고(Wintrust Arena), 애틀랜타(Gas South Arena), 뉴어크(Prudential Center), 댈러스(The Texas Trust CU Theatre at Grand Prairie), 로스앤젤레스(The Forum)까지 6개 도시에서 총 9회차 공연을 진행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