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이달의 소녀(LOONA) 올리비아 혜(Olivia Hye)가 리메이크 신곡과 함께 이른 봄 음악대중의 마음에 찾아온다.
1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에어뮤직 측은 올리비아 혜가 가창한 리메이크 싱글 '봄이 되어줄게(원곡 공기남)'이 금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고 전했다.
'봄이 되어줄게'는 2017년 2월 발표된 ‘공기남X고닥 EP’ 앨범의 타이틀곡을 원곡으로 한 작품으로, 원곡자 공기남이 프로듀싱 참여해 완성됐다.
이 곡은 공기남의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음악적 색깔과 올리비아 혜의 꾸밈없고 매력적인 보이스 조합이 전하는 따뜻한 설렘이 돋보인다.
올리비아 혜 버전의 ‘봄이 되어줄게’는 금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올리비아 혜는 이달의 소녀 멤버로, 지난 2월 2022 이달의 소녀 콘서트 ‘LOONAVERSE : FROM’(루나버스 : 프롬) 마무리와 함께, Mnet ‘퀸덤2’ 출연을 확정하는 등 다양한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