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슈퍼주니어가 1년만의 신보와 함께, 'K팝 레전드' 저력을 입증했다.

1일 레이블SJ 측은 국내외 음악차트 결과를 인용, 슈퍼주니어 스페셜싱글 'The Road : Winter for Spring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이 발표 직후 글로벌 영역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세부결과를 보면 'The Road : Winter for Spring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 앨범은 발표 직후 브라질·칠레·홍콩·사우디 등 20개국 아이튠즈 톱앨범 1위를 비롯, 27개 지역에서 최상위 기록을 달성했다.

<사진=레이블SJ 제공>

이는 아픔의 반복처럼 느껴지던 일상에 찾아온 사랑을 아름답게 그린 팝록 타이틀곡 'Callin’'과 수록곡 'Analogue Radio (아날로그 라디오)' 등 곡 자체에 대한 호평과 함께, 18년차 K팝 레전드 슈퍼주니어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결과라 할 수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금일 밤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의 컴백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음악방송 출연 등 스페셜싱글 'The Road : Winter for Spring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