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지니뮤직이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팬데믹으로 지친 대중에게 봄의 따스한 느낌을 랜선 라이브무대로 선사한다.
2일 지니뮤직 측은 신세계백화점과 공동으로 오는 3일 밤 8시 ‘Spring Vibes’ 라이브콘서트 생중계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양방향 라이브 플랫폼 STAYG(스테이지)와 지니뮤직 앱,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등으로 생중계될 이번 라이브공연은 팬데믹으로 지친 대중에게 희망을 전하는 봄 콘서트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아나운서 조충현의 사회로 진행될 라이브 무대에는 짙은 소울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가수 이하이와 마성의 음색, 개성 있는 음악으로 승부하는 10CM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콘서트 당일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과 지니뮤직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전개될 참여형 온라인 콘텐츠인 ‘줌(ZOOM) 직캠 라이브’(선착순 200명) 이벤트를 통해 더욱 소통감있는 공연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본부장은 “코로나로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음악으로 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양사가 협업했다”며 “앞으로도 양사는 협업을 통해 먼저 고객의 마음을 읽고 고객의 라이프, 경험을 변화시키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