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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 금일 ‘Cherry Wish’ 컴백…비주얼·보컬·퍼포 성숙감 주목

발행일 : 2022-03-02 10:12:22

[RPM9 박동선기자] 1년2개월의 성장을 마친 체리블렛이 금일 ‘Cherry Wish’ 앨범컴백과 함께 그 모습을 드러낸다.

2일 FNC W 측은 체리블렛이 금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Cherry Wish’를 발표, 컴백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FNC W 제공 <사진=FNC W 제공>

체리블렛의 ‘Cherry Wish’ 앨범은 1년2개월만의 컴백작으로, 루시드 드림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몽환적인 분위기와 배경 속에서 한층 성숙해진 톤으로 본연의 '러블리 에너제틱' 감각을 비출 예정이다.

특히 레트로 신스팝 장르의 타이틀곡 ‘Love In Space’로는 한층 더 탄탄해진 보컬과 퍼포먼스는 물론, 사랑을 쟁취하려는 주체적인 모습을 표현하는 체리블렛의 새로운 무대연기 표현들을 엿볼 수 있을 예정이다.

사진=FNC W 제공 <사진=FNC W 제공>

또한 팝 댄스곡 ‘Broken’, 사랑하는 사람 앞 간지러운 기분을 표현한 1950년대 유행했던 분위기의 ‘Hiccups’, 중독적인 멜로디로 설레는 감정을 풀어낸 펑키한 팝 댄스곡 ‘닿을까 말까 (KKa KKa)’, 한눈에 빠져 버린 운명의 짝에게 넘쳐나는 마음을 귀엽고 센스 있게 표현한 곡 ‘My Boo’ 등 일련의 수록곡을 통해 한층 더 풍성하고 다채로워진 체리블렛의 음악감각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도 예고되고 있다.

한편 체리블렛은 금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Cherry Wish’를 발매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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