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마마무 휘인이 고향 전주를 알리는 '6시 내고향' 리포터로 깜짝 변신한다.
2일 KBS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마마무 휘인이 오는 3일 오후 6시 방송될 KBS1 '6시 내고향'의 리포터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휘인의 '6시 내고향' 깜짝 리포터 출연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간 밝힌 소원이 깜짝 실현되는 차원의 것이다.
휘인의 리포팅은 ‘6시 내고향’ 특집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착한 소비 장보고’ 편 새싹리포터로서 변신, 고향인 전주 내 ‘전주남부시장 청년몰’을 소개하는 모습으로 비쳐질 예정이다.
특히 청년상인과의 토크는 물론 전용 숟가락을 챙겨드는 등의 유쾌한 먹방까지 무대 위 '흥마무' 매력에 버금가는 하이텐션 명랑 리포터로서의 모습이 비쳐질 것으로 예고돼 주목된다.
휘인은 "고향에 있는 또래 청년상인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까 너무 설레서 잠도 못 잤다"라며 "‘6시 내고향’ 리포터 분들 긴장하세요! 저 휘인이 리포터계를 뒤흔들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6시 내고향’의 유쾌한 새싹 리포터 휘인이 전하는 ‘전주남부시장 청년몰’ 소개는 오는3일 오후 6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