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아이브(IVE) 레이가 뷰티브랜드 발탁과 함께, 비주얼 매력을 새롭게 인정받았다.
2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브 레이가 최근 천연·비건 화장품 브랜드 보나쥬르(Bonajour)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레이의 '보나쥬르' 모델 발탁은 무대 위 몽환적인 콘셉트 분위기와 함께, 특유의 순수 비주얼이 브랜드 컬러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브랜드 평가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레이는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보나쥬르의 전속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보나쥬르 관계자는 "레이의 신비롭고 순수한 매력이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인 보나쥬르와 건강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레이가 속한 아이브는 데뷔곡 '일레븐(ELEVEN)'으로 음악 방송 13관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으며, 활동종료 이후인 현재까지도 국내 음원사이트 상위권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