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샤이니 키가 코로나19 확진과 함께,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샤이니 키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공지했다.

내용에 따르면 키는 지난 1일 컨디션 이상증세와 함께 실시한 자가진단을 통해 양성반응을 확인, PCR 검사와 함께 금일 오전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키는 코로나19 백신 2차접종 완료 상태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상황이며, 현재는 스케줄중단과 함께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샤이니 키가 오늘(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키는 지난 3월 1일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양성 반응을 확인했고,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해 오늘 오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키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상태로,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