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배우 노정의가 패션화보와 함께 안방극장 안팎을 아우르는 '러블리시크' 감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3일 나무엑터스 측은 최근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스타>와 함께 한 노정의의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노정의는 일상적인 느낌이 강조된 재킷과 팬츠, 트렌디한 스웨트 셔츠 등의 스타일링을 갖춘 채, 특유의 시크 러블리 표정과 포즈로 감각적인 이미지를 완성하고 있다.
노정의는 화보촬영 간 인터뷰를 통해 “친구들은 내게 숨은 매력이 넘친다고 한다. 평소에는 밝을 땐 굉장히 밝고 웃음이 많다”라며 “털털하고 반전 매력이 많은 것이 내 장점이다”라며 안방극장 밖 실제 모습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어 "(차기작으로는)사랑스러운 로맨스. 좋은 기회가 된다면 하고 싶다"라며 "연기란 이제 나와 뗄 수 없는 존재이다. 힘든 일이 있더라도 나만의 방법으로 잘 이겨낼 수 있다. 평생 가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정의의 화보 및 인터뷰는 크래비티 스페셜커버와 곽시양, 윤찬영 등의 화보가 담긴 더스타 3월호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