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ONAIR>(주최 메타씨어터/제작 신스웨이브)가 1만2000여 글로벌 팬들과 아티스트들의 소통호흡을 완성하며, 대단원을 마무리했다.
3일 신스웨이브 측은 최근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ONAIR>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ONAIR>는 ‘아이돌과 팬들이 만나는 단 하루의 데이트’라는 테마와 함께 지난해 말부터 전개된 라이브 공연이다.
지난해 말부터 전개된 ONAIR는 진태화, 2AM 이창민, 2PM JUN. K(준케이), 케이, 백아연, iKON(아이콘) 김진환, SF9 유태양, 인성, 재윤 골든차일드 Y(와이), 홍주찬, 빅톤 임세준, 허찬, 미래소년 손동표, 권은비 등 대세 K팝스타들과 뮤지컬 배우들의 출연과 함께, 예스24 스테이지 2관 현장과 공연 전문 플랫폼 메타씨어터의 온라인 무대(라이브, 딜레이뷰잉)를 통한 긴밀한 소통으로 글로벌 관객들을 집중시켰다.
특히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노래와 퍼포먼스는 물론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한 154개국의 1만2000여 팬들과의 실시간소통은 아티스트나 팬들 모두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됐다.
한편 신스웨이브는 오는 13일까지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를 통해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ONAIR>의 딜레이뷰잉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