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뉴이스트가 10년 음악성장사를 비추는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니들 앤 버블)로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마련한다.
4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뉴이스트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오는 5일부터 선보일 JR, 아론, 백호, 민현, 렌 등 개별 및 단체 오피셜 포토를 비롯해, 트랙리스트, 프리 리스닝,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들의 릴리즈 일정이 기재돼있다.
뉴이스트 앨범에서 주로 비쳐지던 감각적인 타이포와 함께, 각각 다른 색으로 표기된 1과 0 사이 다양한 숫자들의 모습은 공식활동 종료와 함께 발매될 베스트앨범에 담긴 다양한 뉴이스트의 음악이야기들을 상징하는 듯 보여 관심을 끈다.
뉴이스트는 이번 신보를 통해 데뷔 10주년의 여정을 총망라하며, 그간 폭 넓어진 자신들의 음악 세계를 담아냄은 물론 공식 팬클럽 ‘L.O.Λ.E’(러브)를 향한 메시지를 표현할 예정이다.
한편 뉴이스트의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은 오는 1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