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이무진이 점차 성숙해가는 음악과 비주얼 감각들을 영상과 함께 자연스레 비추며,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심었다.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 측은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이무진의 비주얼 필름을 공개했다.
최근 전속계약 이후 첫 콘텐츠 성격인 해당 비주얼필름에는 빠르게 움직이는 시계와 대비되는 고요한 일상 속에서 상반된 비주얼 콘셉트를 보이는 이무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옐로우 니트-화이트팬츠의 소년미 감각부터 흑백전환에 이어지는 패셔너블 스타일링의 시크감각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영상흐름은 이적 후 새롭게 선보일 이무진의 성숙한 음악세계에 대한 비전을 가늠케 한다.
한편 이무진은 JTBC '싱어게인' 톱3 출신으로, 자작곡 '신호등'을 통해 신흥 음원강자에 오른 뮤지션이다. 그는 최근 소유, 은하·신비·엄지(VIVIZ), 허각, 하성운 등이 둥지를 튼 빅플래닛메이드로 이적하며 새로운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