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독특한 콘셉트컷과 함께, 특유의 마라맛 음악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카리스마감을 예고하며 관심을 높이고 있다.
4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새 앨범 'ODDINARY'(오디너리)의 개별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컷에는 엑스레이 사진을 배경으로 강렬한 눈빛과 함께 카리스마 콘셉트를 표출하는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등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각 멤버들의 스타일이 주는 다크감각과 함께, 배경이 된 엑스레이 사진 속 곳곳의 나사못 등은 이들이 새롭게 비출 음악매력의 포인트로서 인식돼 관심을 끈다.
스트레이 키즈 새 미니앨범 'ODDINARY'은 지난해 말 베스트앨범 'SKZ2021' 이후 올해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자, 2019년 말 'Clé : LEVANTER'(클레 : 레반터) 이후 약 2년3개월 만의 미니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마라맛 음악' 본진이라 할 수 있는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 방찬·창빈·한)와 베르사최(VERSACHOI)가 협업한 타이틀곡 'MANIAC'(매니악)을 비롯해, 멤버 전원의 적극적 참여로 완성된 수록곡들로 채워져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8일 오후 1시 새 미니 ‘ODDINARY'를 발표, 타이틀곡 'MANIAC'으로 올해 첫 앨범행보를 시작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