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박하선이 키이스트와의 인연을 거듭 이어간다.
4일 키이스트 측은 최근 박하선과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재계약은 2019년 전속계약과 함께 첫 재계약을 맺었던 지난해 3월 이후 1년만의 일이다.
재계약 배경으로는 누적 2000만뷰 돌파의 카카오TV ‘며느라기’ 시즌2 ‘며느라기2…ing’를 비롯한 드라마, 영화 등 작품행보는 물론,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통한 DJ 활약과 광고, 예능 등 다방면의 행보를 펼치고 있는 박하선이 이를 뒷받침해준 키이스트에 대해 두터운 신뢰를 보이고 있음이 바탕이 된 것으로 전해진다.
키이스트는 “최근 드라마, 영화 등 작품뿐 아니라 광고, 라디오,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하선이 키이스트와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두터운 믿음을 바탕으로 한 든든한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하선이 재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는 강한나, 고아성, 김동욱, 김서형, 김의성, 문가영, 우도환, 유해진, 이동휘, 정은채, 조보아, 채정안, 황인엽 등 대거 소속돼 배우 매니지먼트 명가로서의 명성과 함께, 콘텐츠 제작사로서의 역량발휘를 거듭하는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서의 거듭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