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MANIAC'(매니악) 타이틀과 함께 2년5개월만에 글로벌 팬들 곁으로 직접 달려간다.
7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월드투어 'MANIAC' 오픈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오는 18일부터 시작될 새 앨범 ‘ODDINARY' 활동에 이어진 글로벌 10개국 투어 일정들이 기재돼있다.
내용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 'MANIAC'는 내달 30일부터 5월1일까지의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6월 11일~12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고베, 18일~19일 도쿄, 29일 미국 뉴어크, 7월 1일 시카고, 3일 애틀랜타, 6일 포트워스, 9일 로스앤젤레스, 12일 오클랜드, 14일 시애틀, 26일~27일 일본 도쿄 등 10개국, 15회차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는 2019년 첫 월드투어 'District 9 : Unlock' 이후 2년5개월만의 오프라인 글로벌 현지공연 재개를 뜻하는 바로서,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물론 글로벌 STAY(팬덤명)들의 설렘포인트를 자극하는 바가 되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8일 오후 1시 새 앨범 ‘ODDINARY'와 타이틀곡 'MANIAC'을 발매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