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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올포맷 등 IFPI 4개차트서 맹활약

발행일 : 2022-03-07 19:01:02

[RPM9 박동선기자] 하이브 레이블즈 군단이 글로벌 음악대중의 주요 플레이리스트 속 존재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사진=국제음반산업협회(IFPI) 제공 <사진=국제음반산업협회(IFPI) 제공>

7일 하이브(HYBE)측은 최근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발표를 인용, 방탄소년단·세븐틴·저스틴비버 등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차트 전반을 아우르는 영향력을 발휘했다고 전했다.

사진=국제음반산업협회(IFPI) 제공 <사진=국제음반산업협회(IFPI) 제공>

우선 ‘2021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는 4년 연속 ‘글로벌 아티스트 톱 10’, 사상 최초 2년 연속 ‘글로벌 아티스트 1위’의 방탄소년단과 함께, 첫 입성부터 톱10을 기록한 세븐틴(9위), 이타카 홀딩스 산하 SB Project 소속의 저스틴 비버(8위) 등이 존재감을 발휘했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실물앨범과 음원다운로드 수치를 합한 ‘2021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세븐틴이 미니9집 ‘Attacca’와 미니8집 ‘Your Choice’로 각각 3위와 8위를 달성한 가운데, 방탄소년단은 일본베스트 ‘BTS, THE BEST’로 4위, 저스틴 비버도 ‘Justice’로 6위를 달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 글로벌 디지털 싱글 차트’에서는 전년도 ‘Dynamite’보다 6계단 상승한 4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의 ‘Butter’를 필두로 ‘Peaches’(6위)·더 키드 라로이와의 협업곡 ‘STAY’(2위) 를 차지한 저스틴비버 등 하이브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빛을 발했다.

사진=Rory Kramer <사진=Rory Kramer>

이렇듯 하이브는 레이블즈 아티스트군단의 고른 활약과 함께, 글로벌 음악대중의 인기코어로서 발돋움을 거듭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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