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산불 피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대중의 손길에 함께 했다.
8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김세정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경북 울진·강원지역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세정의 기부는 다양한 재능기부와 함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성금기부까지 다양한 선행을 펼쳐왔던 그녀가 다시 한 번 온정의 손길을 더한 바다.
해당 기부금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사업과 구호 물품 지원을 비롯한 주민들의 주거와 생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김세정은 현재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속 여주인공 신하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