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효민과 축구선수 황의조의 열애가 사실확인과 동시에 결별로 이어졌다.
8일 효민 측 관계자는 공식채널을 통해 효민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문을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효민과 황의조는 지난 1월 당시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상황이었으나, 열애보도 이후 부담되는 상황에 직면해 소원해져 현재는 각자의 길로 접어든 것으로 전해진다.
2달간의 답변공백은 양측 모두 모두 매니지먼트 소속사가 없는 상황이라 대처할 수 없음도 함께 전해지고 있다.
(이하 효민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효민입니다.
지난 1월에 보도된 열애 기사와 관련하여 저의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